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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답답해서

오늘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갈곳도 없이 무엇 하나 고민하다 춘천으로 발길을 돌렸다.
지하철로 갈 수있어서 다행 그런데 좀 먼듯 하다 가면서 독서도 하고 잠도 청했다
그곳에 가면 마음이 확 트일까 내심 기대로 갔다
춘천역은 처음이다 나도 집돌이라  왠 만하면 집,직장,교회 이런 생활을 하니  말이다
도착하여 스카이워크라는 곳으로 방향을 잡고 걸어서 가기 시작 좀 멀지만 시간 때우는 되는 안성맞춤 이다
기대 반으로 갔으나 역시 거긴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볼것도 별로 없는거 같아 다음에 가족과 오면 들어가기로 소양강처녀 동상에서 사진 한장 찍고 평온한 의암호를 보고 복잡한 마음을 추스리고 집으로 향한다.

오늘 하루 커피 한잔과 떡복이 전부 지만 더 나은 생각 와이프와 관계가 좀 멀어졌지만 언젠가는 다시 좋은 관계로 회복을 기대하며 집으로 가면서 써 본다.
나에게는 좋은하루지만  와이프는 불행 할것이다 어떻게 위로 해야 하며 고민이 많다 .
주님 지혜 주시길 기대 합니다